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문 성교 (문단 편집) ===== 삽입하는 남성 ===== 크게 육체적인 측면과 심리적인 측면으로 나뉜다. 육체적인 측면부터 살펴보자면, 남성의 괄약근은 질보다 잘 조인다. [[질]]과 [[괄약근]]의 힘은 개개인의 편차가 크니 말 그대로 [[카더라]] 통신이지만, 통상적으로 입구만 놓고 보면 질에 비해 조임이 강하다. 그리고 더 따뜻하기도 한데, 체온계를 어디다 꽂는지 생각해 보자. 정확히는 질의 온도가 체온보다 낮은 것으로, [[정자(생물)|정자]]의 활동력과 생존율은 체온보다 조금 낮은 온도에서 가장 좋기 때문이다. [[고환]]이 체외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 이유다. 항문은 별로 깨끗한 곳이 아니다. 관장을 하더라도 균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콘돔을 쓰기 싫어하는 것은 사실 단순히 불편함 때문이 아니며, 심리적인 쾌감이 있기 때문이다. 상대가 콘돔을 사용할 것을 요구할때 심리적 만족감 때문에 콘돔을 쓰지 않을 것을 종용하는 것은 절대 안 될 일이다. 동성과의 관계가 있듯이, 이성간의 관계에서는 임신 위험이 일다. 사실 항문 성교가 완벽한 피임이 되지는 않는다. 이성간의 관계의 경우 항문과 질은 신체적으로 대단히 근접해 있기 때문에, 항문에 사정한 정액이 성교 과정이나 이후 뒤처리 과정에서 질을 타고 자궁으로 들어가서 임신하는 상황이 없다고 장담 못 한다. 체위 변경으로 질에서 항문으로 이어간 경우는 피임법 가운데 체외 사정법과 유사하고, 그것도 다운그레이드 수준[* 체외 사정법에서 발생하는 위험 + 항문 성교 자체의 위험]이므로 완벽한 피임 수단이라고는 빈말로도 하기 어렵다. 동성간의 성접촉, 이성간의 성접촉에서 콘돔을 껴야 할 정도면 차라리 정관 수술을 하고 콘돔을 안 쓰는 게 만족도가 높을 것이므로 굳이 항문 성교를 할 이유가 없어진다. 한편 심리적인 측면에서는, 해외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성건의 파트너와의 항문 성교를 원하는 남성의 상당수는 그 이유로 상대의 [[항문|가장 은밀하고도]] [[직장#s-2|수치스러운 곳]], 즉 상대를 100% 차지한다는 정복감을 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